| 한동수 제주도의회 문광위원장,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시동…“내년 손흥민·LAFC 제주 초청 추진” 바이에른 뮌헨 친선전 계기 LAFC와 스포츠 교류 논의…10월 미국 공식 방문 예정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8월 05일(수) 11:59 |
![]() 한동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
한 위원장은 지난 4일 제주에서 열린 제주 SK FC와 바이에른 뮌헨의 친선경기 현장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명문 구단 LAFC(로스앤젤레스 FC)의 조안나(Joanna) 디렉터와 만나 스포츠 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안나 디렉터는 제주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세계적인 자연환경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한 위원장을 오는 10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LAFC 구단으로 공식 초청했다.
한 위원장은 초청을 수락하고 오는 10월 LAFC를 직접 방문해 선진 구단 운영 시스템과 스포츠 마케팅 사례를 살펴본 뒤, 제주와 LAFC 간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한 위원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내년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구 스타 손흥민 선수와 LAFC 구단의 제주 방문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축구 콘텐츠를 제주에 유치하고, 국제 스포츠 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한 위원장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매년 세계적인 명문 축구 구단을 제주로 초청하는 글로벌 스포츠 프로젝트를 정례화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세계적 클럽들의 제주 방문은 국내외 축구팬과 관광객 유입을 확대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제주도민들에게는 해외 최고 수준의 축구 경기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문화·스포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수 위원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제주가 글로벌 스포츠 관광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세계적인 선수와 명문 구단이 제주를 찾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고,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