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로타리클럽, 제주시 노형동 취약계층 장애아동 지원금 전달

제21·22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후원금 전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 이어갈 것”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7월 27일(월) 08:39
제주서부로타리클럽, 제주시 노형동 취약계층 장애아동 지원금 전달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이 노형동 지역의 취약계층 장애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22일 오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린 ‘제21대·제22대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에서 노형동장애인지원협의회에 취약계층 장애아동 지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서부로타리클럽 회원과 지역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현덕 이영석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제22대 은재 이홍연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취임식과 함께 장애아동 지원금과 사랑의 쌀 등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도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노형동장애인지원협의회에 전달된 지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생활비와 복지서비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은재 이홍연 제주서부로타리클럽 제22대 회장은 “새로운 회기를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지원이 장애아동과 가족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전하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로타리의 봉사는 한 번의 후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필요한 곳에 꾸준히 손을 내미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충화 노형동장애인지원협의회 회장은 “취약계층 장애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소중한 지원을 보내주신 제주서부로타리클럽 이홍연 회장과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은 치료와 돌봄, 교육비 등 여러 부담을 함께 안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며 “전달받은 지원금이 꼭 필요한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은 지역의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뿐 아니라 주거환경 개선, 복지시설 지원, 사랑의 쌀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장애아동과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은 제22대 회기에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영향력을 전한다는 목표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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