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스마트건설기술 및 취업지원과정’ 운영

1군 건설사·공공기관 현직자 멘토링과 아이디어 공모전 연계로 취업 경쟁력 극대화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 이끌 스마트건설 인재 양성-정조준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6월 27일(토) 11:41
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스마트건설기술 및 취업지원과정’ 운영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교내 학생회관에서 ‘스마트건설기술 및 취업지원과정’을 운영했다. 교육에는 재학생, 졸업 예정자, 졸업생, 지역 청년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마련한 ‘거점형 특화 직무교육’이다.

급변하는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DX)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건설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예비건설기술인들의 실무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과정은 건설기술인 최초교육(전문교육) 법정 인정 과정으로 운영됐다. 수료생에게는 교육 인정 혜택과 수료증이 제공된다.

교육 과정은 35시간 동안 진행됐다. 스마트건설 핵심 기술 이해와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커리큘럼은 △스마트건설 개요 및 정책 소개 △건설안전 △BIM(건설정보모델링) 및 스마트 안전과제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DX) △건설 데이터 활용 △드론을 활용한 건설현장 관리 △건설 로봇 및 자동화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는 한국농어촌공사,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등 현직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스마트건설 기술 동향과 실무 경험을 소개했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한화오션, 대명산업개발 등 기업 현직자들이 직무 멘토링에 참여했다. 멘토링에서는 기업별 직무 특성과 취업 준비 전략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학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스마트건설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특히 대기업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막연했던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게 돼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최근 건설 산업은 전통적 방식을 탈피해 디지털·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으며, 스마트건설 역량은 미래 건설 인재가 갖춰야 할 핵심 요체”라며, “이번 교육이 청년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가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산업 수요와 결을 같이하는 특화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연계 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업별 특화 직무교육과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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