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인공지능(AI) 바우처 사업 설명회 개최 비용·인력 벽 낮춘 AI 바우처, 제주 기업 디지털 전환 마중물로…수요·공급기업 상담 지원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6월 25일(목) 17:52 |
![]()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제주 썬호텔에서 ‘2026년 제주지역 인공지능(AI) 통합바우처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인공지능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솔루션을 보유하거나 구축 경험을 갖춘 제주지역 공급기업, 관계기관 등이 참석했다. 인공지능 통합바우처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다.
인공지능을 도입하려 해도 전문 인력과 비용이 부담스러운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요기업이 필요한 솔루션을 찾으면 인공지능 기술과 개발 경험을 갖춘 공급기업과 연결해준다. 솔루션 기획부터 개발, 활용까지 전 과정을 묶어 지원한다.
이날 오전에는 2026년 사업 추진현황과 참여 방법, 사업별 주요 특성을 안내했다. 오후에는 기업 간 네트워크 교류와 수요·공급기업 매칭 상담회가 이어졌다.
참여 기업들은 사업별·분야별 지원 내용을 확인하고 인공지능 솔루션 도입 가능성, 과제 발굴 방향, 공급기업 연계 방안을 두고 일대일 상담을 받았다.
제주도는 이번 설명회와 상담회를 계기로 도내 인공지능 공급기업과 도입 희망 기업 간 매칭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지역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일반 기업의 협업 기반을 넓히고, 정부 바우처 사업을 활용한 지역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도입을 꾸준히 뒷받침할 방침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도내 기업이 인공지능을 실제 경영 현장에 들이고, 지역 공급기업도 역량과 경험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 확산을 위해 사업 연계와 현장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