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산단 항만이용자 간담회 개최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 및 상생협력 방안 모색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6월 24일(수) 16:31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산단 항만 이용자 간담회 개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최관호, 이하 공사)는 24일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 및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여수광양항 항만이용자(여수산단 공장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최관호 사장 취임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수광양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GS칼텍스, 한국석유공사, 여천NCC, 롯데케미칼, LG화학, 한화솔루션, 한화, 남해화학, 휴켐스, 금호피앤비화학 등 여수광양항의 주요 고객사 15개 기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남해화학 공장장은 “지난 5월 낙포부두의 접안능력을 한시적으로 상향해 준 덕분에 요소를 적기에 반입할 수 있었다”며, “덕분에 농번기 국내 농민들의 비료 수급 어려움을 크게 해소할 수 있었다”고 공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이 개별적으로 타 기관과 업무 협조를 진행하는데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향후 유관기관 간 가교 역할을 맡아 적극적인 업무 협의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최관호 사장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여수광양항 활성화 방침에 따라, 항만이용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공사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라며,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일수록 항만공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공사가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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