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순천대 우즈베키스탄기묘대한국학공동연구소, 전남대와 ‘한국학 교육연구협력’ 협약체결 전남대 지역어문학 기반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교육연구단과 한국학 교육·연구 협력 추진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6월 24일(수) 12:30 |
![]() 국립순천대 우즈베키스탄기묘대한국학공동연구소, 전남대와 ‘한국학 교육연구협력’ 협약체결 |
이번 협약은 국립순천대 우즈베키스탄기묘대한국학공동연구소(이하 한국학연구소)와 전남대의 지역어문학 교육·연구 기관이 지역 기반 한국학·한국어교육 분야에서 공동 연구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은 전남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의 취지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국립순천대 한국학연구소와 전남대는 ▲지역어문학·한국어교육학 분야 연구 심화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교수 및 대학원생의 세미나 공동 개최와 학술 프로그램 운영 협력 ▲해외 협력 대학의 한국어 및 한국어학 관련 프로그램 개발·운영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국립순천대 한국학연구소가 우즈베키스탄 기묘국제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제 협력 프로그램에 전남대의 한국학 전문성을 접목하여, 중앙아시아 지역의 한국학 연구와 교육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현 국립순천대 한국학연구소 소장은 "우리 대학의 국제 협력 네트워크와 전남대의 지역어문학 교육·연구 기반이 만나, 전라남도를 한국학 연구의 국제 허브로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중앙아시아 지역의 한국어 교육 및 한국학 연구를 확대하고, 동시에 진정한 글로컬의 의미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일구 전남대 지역어문학 기반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교육연구단장은 "전남대의 BK21 FOUR 사업과 순천대의 국제 협력 네트워크가 결합하여, 미래형 한국어교육 전문가 양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한국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순천대 한국학공동연구소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이후, 우즈베키스탄 기묘국제대학교와 공동으로 한국어·한국문화·한국사회를 아우르는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남대와 국제 학술대회 공동 개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학생 교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7월 10일에는 양 기관에서 '한국학공동연구 제1회 국제학술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하며, 중앙아시아 4개국의 한국학 연구자와 언어 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중앙아시아 내 한국학과 언어 교육'을 주제로 학술 발표 및 교류를 진행한다. 해당 학술대회는 국립순천대 국제처가 주관하며, 국립순천대 산학협력단과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이 후원을 맡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