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운영

체험비 90% 지원으로 문화체험 참여 부담 낮춰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5월 14일(목) 13:15
광양시,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운영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광양시는 지난 13일 광양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1인당 연 1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카드 이용자는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리적·신체적 여건 등으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비의 90%는 지역 주관처인 전남문화재단이 지원해 참여자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25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죽 파우치 만들기’와 ‘가죽 동전지갑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평소 가맹점 이용이 쉽지 않았는데 가까운 곳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문화체험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문화복지 확대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공익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미발급 대상자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행정복지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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