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목포 대전환” 이호균 공동선대위원장 수락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5월 10일(일) 20:14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특히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이호균 총장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하면서 ‘민주당 원팀’ 체제를 공식화했다.

강 후보는 지난 9일 목포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와 당원,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원이 국회의원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김산 무안군수 후보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특히, 경선 경쟁자였던 이호균 목포과학대학교 총장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하면서 지방선거를 앞둔 민주당 내부 결속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이날 강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지만 목포 발전이라는 목표는 하나”라며 “민주당 원팀으로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과 후보 홍보영상 상영으로 시작됐으며,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축사, 영상 메시지, 후보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강 후보는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선거사무소 개소가 아니라 목포를 다시 살려내겠다는 절박한 약속의 자리”라며 “지금 목포는 청년 유출과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 온 사람”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돈이 도는 도시 목포,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 후보는 이번 선거의 기조로 ‘일하는 시장’을 제시하며 “말이 아니라 실행으로, 보여주기 행정이 아니라 성과로 증명하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선거는 정치의 선택이 아니라 목포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택”이라며 “누가 끝까지 책임지고 일할 사람인가를 판단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성휘 후보는 “목포는 누군가의 도시가 아니라 시민 모두의 도시”라며 “민주당 원팀과 시민의 힘으로 목포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이 기사는 정보신문 홈페이지(jungbonews.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jungbonews.co.kr/article.php?aid=13114883921
프린트 시간 : 2026년 05월 13일 08: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