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과학문화협회 2026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 운영기관 선정 도민 누구나 누리는 과학문화 제주 만든다. 총9억 4,600만 원 투입 도민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5월 04일(월) 17:48 |
![]() 제주특별자치도 |
이번 사업은 지역의 과학문화 자원과 산업·교육 기반을 연계해 도민이 일상에서 과학을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도비 2억 2,500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억 4,600만 원이 투입된다.
제주도는 2024년부터 해당 사업을 기반으로 제주과학축전, 생활과학교실, 과학문화 투어 등 도민 체감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과학문화가 일상과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올해 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4억 9,600만 원이 증액돼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이에 따라 기존 프로그램의 운영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업의 대상과 내용도 한층 넓어진다.
제주도는 이번 예산 확대를 바탕으로 제주의 자연·문화 자원과 미래산업을 융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구체적으로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소외지역·계층 대상 찾아가는 과학문화 서비스 강화 △청소년 이공계 진로 체험 확대 △민간·단체 과학문화 활동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과학문화 리빙랩(생활연구실), 생활 속 과학 아이디어 경연, 분산에너지 페임랩(FameLab)* 등 제주 생활문화와 과학을 접목한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제주과학문화협회는 올해 4월부터 비양도 지질 탐방, 과학문화 리빙랩 연구팀 공모, 과학 런케이션 360 제주(과학문화 투어) 프로그램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본격화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협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과학문화는 도민이 미래산업을 이해하고 지역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제주가 초광역 균형성장 전략 속에서 분산에너지, 우주항공, 드론 등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만큼, 과학문화 사업도 이러한 도정 정책과 긴밀히 연계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