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체육회, 세한대학교 유도부 2026 양구평화유도대회 단체전 정상 등극

단체전 결승전에서 마산대학교 제압…노박환 감독 최우수지도자상 수상 기쁨두배
장세창(-81kg급) 銀, 김민준(+100kg급)․정민서(+78kg급) 銅 추가…전남 유도 경사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4월 19일(일) 16:11
전라남도체육회, 세한대학교 유도부 2026 양구평화유도대회 단체전 정상 등극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세한대학교 유도가 ‘2026 양구평화 전국유도대회’에서 단체전 정상에 등극했다.

세한대학교 유도는 개인전에서도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추가하며 학교의 명성은 물론 전남 유도의 경쟁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세한대학교를 지도하고 있는 노박환 감독은 대회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기쁨두배를 누렸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전라남도유도회(회장 김효수)에 따르면, 세한대학교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6 양구평화 전국유도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함께 장세창이 은메달을, 김민준과 정민서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세한대학교 유도는 2024양구평화컵(금 1․은 1․동 1)과 2025 춘계 전국남녀대학유도연맹전(동 1, 단체전 동), 청풍기 전국대회(단체전 동), 2025 하계 전국남여대학유도연맹전 체급별 단체전 우승 등에 이어 명실상부 전국 유도의 강자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해 보였다.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노박환 세한대 감독

세한대학교의 우수성적 거양에 있어 압권은 단체전 우승이었다.
세한대학교는 결승전에서 마산대학교를 상대로 조직적인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전력 배치를 바탕으로 3승1무1패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앞서 영남대학교와 청주대학교를 차례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한 세한대학교는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우승을 확정지으며 전남 유도의 저력을 과시했다.

세한대학교는 개인전에서도 빛을 발했다.
장세창(1년)은 남자 -81kg급 결승전에서 김민수(한국체대)에 아쉽게 패했으나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준(4년)은 남자 +100kg급에서, 정민서(1년)는 여자 +78kg급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학교의 메달 행진에 힘을 실었다.

김효수 전라남도유도회장은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준 결과”라며, “현장에서 헌신해 온 지도자들과 선수들의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남 유도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훈련 환경 조성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이 기사는 정보신문 홈페이지(jungbonews.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jungbonews.co.kr/article.php?aid=12772752118
프린트 시간 : 2026년 05월 06일 20:4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