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충재.정인화, 광양시장 단일화 전격 선언 위기 극복과 시민주권시대 위해 ‘원팀’ 결성 이충재, “개인의 꿈보다 광양의 미래가 먼저”...정인화 지지 선언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3월 31일(화) 20:25 |
![]() 이충재.정인화, 광양시장 단일화 전격 선언 위기 극복과 시민주권시대 위해 ‘원팀’ 결성 |
더불어민주당 이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31일 오전10시30분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정인화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전격 선언하며 ‘광양 재건’을 위한 원팀 (One-Team)의 탄생을 알렸다.
이충재 후보는 이날 선언문을 통해 “철강산업의 위기와 항만 침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개인의 정치적 야망은 사치에 불과했다”며 “광양의 미래를 위해 검증된 행정 전문가인 정인화 예비후보에게 힘을 보태기로 결단했다”고 밝혔다.
그의 목소리에는 자신의 꿈을 내려놓고 지역의 안위를 먼저 선택한 비장함이 묻어났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단일화 결정의 세 가지 핵심 기준으로 ▲시장으로서의 자질과 행정 경험 ▲지역발전을 향한 진정성 및 책임 있는 자세 ▲청렴하고 공정한 시정 운영 능력을 꼽았다.
특히, 그는 “산업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연대와 후보 검증 토론회 제안을 유일하게 수용한 후보가 정인화였다”며 “시민 앞의 검증을 회피하지 않는 정 후보의 모습에서 광양을 이끌 진정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충재 예비후보는 “이번 단일화는 단순한 정치적 선택을 넘어 분열이 아닌 통합, 정쟁이 아닌 시민주권을 선택하는 새로운 선거문화의 시작”이라며 “정인화 예비후보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함께 채우며 광양의 도약을 위해 끝까지 책임 있게 동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인화 예비후보는 뜨거운 화답으로 응답했다. 정 후보는 “이충재 후보의 결단은 광양을 사랑하는 진심이 낳은 위대한 용기”라며 이충재 후보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번 단일화의 의미를 단순한 후보 간의 연대를 넘어선 ‘광양 재도약을 위한 공동의 책임’으로 정의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충재 후보의 결단에는 광양을 살리고 바꾸겠다는 뜨거운 책임감이 담겨 있다”며 “그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 분열을 끝내고 통합으로, 갈등을 넘어 협력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이번 단일화가 광양의 산업 위기 극복과 무너진 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연대’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 후보가 강조해 온 정책 정신을 반드시 이어받아 부족한 부분은 함께 채우고, 더 큰 비전으로 광양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시민과 당원들을 향해 “이번 경선은 단순한 후보 선택이 아닌 광양의 방향을 결정하는 역사적인 선택”이라며 “검증된 행정 경험과 흔들림 없는 추진력으로 압도적인 경선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의 팀”이라며 “이충재 예비후보와 함께하는 ‘통합의 승리’를 통해 광양시민 모두가 승리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시민들은 이번 단일화를 ‘광양판 대통합’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한 시민은 “정치적 셈법보다 정책과 도덕성을 먼저 내세운 모습에 진심이 느껴진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