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필 북구청장 예비후보, 광주역 남북관통도로 조속 완공 추진 ‘산업 북구’ 핵심 인프라

“민자 확보로 조기 완공…북구 미래 바꾼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3월 31일(화) 15:54
문상필 북구청장 예비후보, 광주역 남북관통도로 조속 완공 추진 ‘산업 북구’ 핵심 인프라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문상필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광주역 남북관통도로를 조속히 완공해 북구를 행정통합시대의 핵심 자치구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역 남북관통도로는 50여 년간 단절된 동·북구를 연결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이자 북구 최대 숙원사업이다”며 “도로는 왕복 6차로(폭 35m, 길이 250m) 규모로 추진되며, 완공 시 광주역 부지를 우회해야 했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광주 전체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핵심 허브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북구 간 균형발전을 견인하고, 북구를 창업·AI산업·문화가 결합된 집적단지로 육성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 사업은 현재 뚜렷한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총사업비 1조156억원 가운데 7,493억원을 민자에 의존하는 구조로 투자 안정성 확보가 가장 큰 과제로 꼽힌다.

여기에 지상·지하화 등 개발 방향을 둘러싼 이견, 정치 일정에 따른 반복된 논의 지연, 그리고 코레일 차량정비시설 이전 문제까지 겹치며 사업 추진 동력이 약화된 상태다.

문 예비후보는 “기본적인 예산 구조는 이미 마련돼 있지만, 민자 유치 안정성과 예산 지원 확대가 사업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며 “광주역이 도심 공동화의 상징에서 도시재생의 중심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남북관통도로 개설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 예비후보는 ▲광천교 개선(침수대비) ▲오치 현대@주변도로 확장 ▲광주역 인구 하수관로 개선 등을 제시했다.

문 예비후보는 “광주역 남북관통도로는 단순한 교통시설이 아니라 골목경제 활성화와 AI 산업 전략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이며, 생활 SOC 사업도 침수예방, 지역경제와 도심기능 활성화에 절대적이다”며 “완공 시 북구는 AI 미래산업, 교통, 문화·복지가 융합된 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 예비후보는 ▲북구, AI모빌리티 선두도시 조성 ▲북구-담양 광역 생활권 구축 ▲남북 도로 개통등 도심 상권 활성화 ▲전 주민 행복지원금 지급 ▲하이브리드 양자 컴퓨팅 센터 구축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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