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시민 없는 단일화로 책임 정치 기준 무너졌다 유감 표명

“정인화·이충재 단일화, 충분한 설명 없이 진행…정치적 일관성·투명성 논란”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3월 31일(화) 15:31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시민 없는 단일화로 책임 정치 기준 무너졌다 유감 표명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박성현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정인화 예비후보와 이충재 예비후보의 단일화 발표와 관련해 “시민 없는 단일화로 책임 정치 기준이 흔들렸다”며 유감을 표했다.

선대본은 이번 단일화가 시민들이 기대해 온 정책 중심 경쟁 구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전개됐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입장에서는 충분한 설명과 공론화 없이 정치적 결합이 이뤄진 것으로 비칠 수 있다”며 과정의 투명성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정인화 예비후보의 과거 정치 행보와 이번 단일화 과정을 함께 볼 때 정치적 일관성과 신뢰성에 대한 시민적 질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일관성과 책임성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선대본은 이번 단일화 과정이 충분한 설명 없이 진행된 점이 광양 정치 전반의 신뢰와 품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과거 정치 과정에서의 여러 사례와 이번 단일화 과정을 함께 볼 경우 시민들의 정치적 판단 기준에 혼란이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성현 예비후보 선대본부는 “박 후보는 민주당의 정강·정책과 가치에 가장 충실하게 일관된 입장을 유지해 온 후보”라며 “어떠한 정치적 결과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정책과 비전으로 정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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