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농촌현장으로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이동건강검진’ 시행 병원 중심 검진에서 ‘현장 방문형’으로 확대… 검진 사각지대 해소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3월 27일(금) 15:12 |
![]() 순천시 |
이번 사업은 농작업 특성상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및 심혈관계 질환을 조기에 발견·예방하기 위한 특수건강검진 사업으로, 올해는 기존 병원 중심 검진 방식에 더해 현장 방문형 이동검진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특히, 이동검진 차량 2대와 전문 의료인력 10명이 투입되어 농촌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근골격계 ▲심혈관계 등 총 5개 항목 특수검진과 전문의 건강상담을 함께 제공해 의료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의 실질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 중 만 51세부터 80세까지의 읍·면 지역 여성농업인 약 2,900명이다.
시 관계자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농촌 현실을 고려해 생활권 내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이동형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여성농업인의 직업성 질환 예방과 건강한 농촌생활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농업정책과(061-749-867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동건강검진은 1일 별량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2일 해룡면, 3일 서면에서 진행되며, 6일에는 황전면과 월등면, 7일 승주읍과 상사면, 8일 낙안면과 외서면에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9일 주암 보건진료소와 송광면 행정복지센터를 끝으로 전체 일정이 마무리된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