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 병영면 지사협, 취약계층 60가구에 LED 전등 설치사업 추진 거동 불편 어르신·장애인가구 대상…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3월 25일(수) 14:16 |
![]() 강진군 병영면 지사협, 취약계층 60가구에 LED 전등 설치사업 추진 |
이번 사업은 농업회사법인 돌담의 김영수 대표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평소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을 세심히 살펴오던 김 대표는 “어두운 곳에서 불을 켜기 위해 일어나 이동하는 과정에서 낙상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일상 속 불편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리모컨 전등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협의체는 전등 60개를 마련하고, 김영수 대표와 함께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노후 전등 교체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각 가정의 생활 환경에 맞게 설치 위치를 조정하는 등 세심한 작업이 이뤄졌다.
특히 김 대표는 단순히 전등을 설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리모컨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전원을 켜고 끄는 방법부터 밝기 조절까지 차근차근 설명하며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도왔다. 몇 차례 반복해 사용해보도록 돕는 모습은 현장에 따뜻함을 더했다.
양은희 공공위원장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에서 출발한 이번 사업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