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테크노파크. ‘AI 스마트 주방 실증사업’컨소시엄 4월 10일까지 모집 “우리 마을 주방, AI 로봇이 돕는다" 고령화·인력난 겪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첨단 인프라 지원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3월 24일(화) 20:47 |
![]() 제주테크노파크. ‘AI 스마트 주방 실증사업’컨소시엄 4월 10일까지 모집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이하 제주TP)는 ‘AI 스마트 주방 구축 및 로봇 연계 레시피 개발 실증사업’ 참여 컨소시엄을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등 제주의 구조적 현안을 푸드테크 기술로 해결하고, 지역 특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 푸드테크 전문기업(공급기업)과 스마트 주방 도입을 희망하는 식음료 운영 법인 및 단체(수요처)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특히 수요처를 마을 단위 공동체나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성을 띤 기관으로 한정해 기술 소외 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실질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선정된 1개 컨소시엄에는 맞춤형 주방 로봇과 AI 기반 모니터링 센서 등을 지원받아 스마트 주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로봇 연계 조리 레시피를 개발하게 된다. 제주TP는 내년까지 수요처를 총 6곳으로 확대해 마을 상생형 디지털 전환 성공 모델을 창출할 예정이다.
장대교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장은 “AI 스마트 주방은 단순 자동화를 넘어 마을 공동체의 디지털 혜택을 넓히고 인력난을 해소하는 상생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내 유망 기업과 지역 공동체가 협력해 제주형 디지털 푸드테크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제주산업정보서비스(www.jeis.or.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T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