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체육회, 2026년 스포츠버스 8개소 선정

전국 32개소 중 전남 8개소…압해서초, 청풍초, 노화초, 약산중 등 기회 확보
체육복지 실현·지역 격차 해소 기대…전남체육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강화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3월 22일(일) 13:55
전라남도체육회, 2026년 스포츠버스 8개소 선정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육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

이는 2026년도 스포츠버스 공모사업 결과,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실적을 거양한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의 추진 방향이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가 최근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2026년도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 공모사업에서 전국 32개소 중 8개소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강원(10개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숫자로, 소외계층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8개 학교는 신안 압해서초, 완도 약산중, 화순 청풍초, 완도 노화초, 신안 자은중, 해남 산이서초, 고흥 대서중, 무안 청계북초 등이다.

실제로 스포츠버스 사업은 스포츠 버스 체험 행사와 작은 운동회 개최 지원사업 등 2가지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스포츠버스 체험 행사는 개소당 체험 2 ~ 3시간으로 몽골텐트, 발전기, 음향기기, 각종 이벤트 물품 등을 지원하며 스포츠버스 체험, 외부이벤트 체험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작은 운동회는 학교 운동회와 병행 개최되며, 단체․개인에게 운동회 제반 물품이 제공됨과 아울러 인바디 등 체력측정, 그리고 참가자 대상 소정의 기념품 등도 지원된다.

즉 스포츠버스 사업에 선정되면, 이들 학교는 스포츠버스를 활용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보다 가까운 생활체육 참여 기회가 제공된 것이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스포츠버스 사업은 단순한 프로그램 지원을 넘어 지역 체육의 접근성과 형평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쉽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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