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농협, 친환경 벼 재배단지 토양환경 개선 영농자재 지원사업 추진 3,000만원 상당 유기질퇴비 지원 생산비 절감·풍년 농사 기원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3월 17일(화) 17:54 |
![]() 광양농협, 친환경 벼 재배단지 토양환경 개선 영농자재 지원사업 추진 |
이번 지원은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국제 정세 불안 등으로 비료 및 농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친환경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양농협은 친환경 벼 계약재배 농가 100명을 대상으로 밑거름용 EM퇴비 약 3,000만원 상당(3,000포)을 무상 지원했다.
광양농협은 세풍 간척지 일대에 약 25ha 규모의 유기농 재배단지를 조성해 친환경 벼 재배를 추진하고 있으며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된 친환경 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친환경 벼 재배는 일반 관행농업에 비해 노동력 투입이 많고 생산비 부담도 큰 편이지만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환경을 보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에는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허순구 조합장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며 “친환경 벼 재배 농가가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영농자재 지원과 농작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양농협은 친환경 벼 재배 농가를 위해 △친환경농약 △유기질비료 △종자소독제 △제초용 우렁이 △녹비종자 등 다양한 영농자재를 지원하고 있으며 드론 농약 방제와 콤바인 벼 수확 등 농작업 대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광양농협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친환경 농업 기반을 확대하고 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덜어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