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학 여수시장 예비후보, 공무원의 마음 건강과 행복이 열린 행정, 시민 소통의 출발점 해외 유학 · 육아휴직 보장 등 공무원에 대한 실질적 투자 약속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3월 12일(목) 17:59 |
![]() 서영학 여수시장 예비후보, 공무원의 마음 건강과 행복이 열린 행정, 시민 소통의 출발점 |
서 후보는 "여수는 지금 문화 예술 중심도시, 2차공공기관 이전, 석유화학의 고도화와 소부장 산업 육성, 블루 이코노미,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관광 혁신을 위해 성과있는 행정을 해야 하고, 시급하고도 중요한 행정을 모두 열린 행정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시민에게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추가로 필요하다"며 "그 모든 과정의 한가운데에 공무원이 있다. 공무원이 지치고 힘든 상태에서 좋은 행정과 성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그는 열린 행정의 조건에 대해서도 짚었다. "시장실을 개방하고, 간부회의를 생중계하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정을 하겠다고 했다. 이것이 실제로 작동하려면 공무원이 자신의 역할에 자부심과 활력을 가져야 한다"며 "지친 몸과 마음으로는 시민에게 충분한 설명을 드리기 어렵다. 공무원의 건강과 행복은 시정의 역량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여수 공무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향도 제시했다. "마음 건강 지원 체계를 갖추고, 성과를 낸 공무원이 실질적인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공평한 승진 기회를 보장하겠다"며 "여수시 공무원에게도 우수 공무원 해외유학 기회를 제공하고, 육아 휴을 포함하여 여수 공무원이 행복하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공무원이 정치적 외풍으로부터 보호받아야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다"며 "능력과 노력에 따른 공정한 인사가 이루어질 때 공무원은 비로소 시민을 향해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영학 후보는 "저는 청와대와 중앙부처에서 치열하게 일한 공직 경험이 있어, 과도한 업무의 장단점과 현장의 어려움을 알고 있다. 그 경험이 있기에 공무원의 노고가 얼마나 소중한지 누구보다 잘 안다"며 "행복하고 건강한 공무원이 있어야 시민이 살고 싶은 여수를 만들 수 있다. 공무원에 대한 투자가 곧 여수에 대한 투자"라고 말했다.
한편, 서영학 예비후보는 여수 출생으로 지방고등고시를 합격하고 여수시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여수시청 혁신분권기획단장, 여성가족부 기획재정담당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