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체육회, 전남 동계체육의 미래 밝다! 꿈나무·다관왕상 배출

김찬우, 전국동계체전 꿈나무상·다관왕상 동시 수상 영예…남초부 최다 메달리스트 등극
조다은도 다관왕상 수상…전남, 유망주 발굴․연계 육성으로 동계 불모지 한계 극복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3월 10일(화) 21:27
전라남도체육회, 전남 동계체육의 미래 밝다! 꿈나무·다관왕상 배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전남 동계종목의 히어로’ 김찬우와 조다은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 결과 다관왕상 및 꿈나무상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에 따르면, 오는 13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리는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김찬우(화순초 6년)와 조다은(전남체고 1년)이 꿈나무상과 다관왕상을 수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8일 강원도 일원에서 끝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데 따른 결과다.

김찬우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12세 이하부 최다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꿈나무상과 다관왕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다은(전남체고 1년)도 고등학교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4관왕에 등극하며 다관왕상을 수상했다.

이들 두선수의 활약으로 전라남도선수단이 전국 무대에서 전남 동계체육의 성장 가능성을 확실히 확인시켰다.

김찬우는 크로스컨트리 남초부에서 클래식 2.5km, 8km계주, 스프린트 0.7km, 복합 종목을 석권하며 금메달 4개를 획득했고, 프리 3km에서 은메달 1개를 추가해 총 5개의 메달을 따냈다.

이러한 압도적인 성과는 대회 최고 유망주에게 수여되는 ‘꿈나무상’ 수상으로 이어지며, 기록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성과로 평가받은 것이다.

조다은 역시 크로스컨트리 여고부에서 클래식 5km, 프리 10km, 스프린트 1.2km, 복합 종목을 모두 제패하며 4관왕에 올랐다.

조다은은 2022년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꿈나무상을 수상하며 동계 유망주로 이름을 알린 이후, 제104회·제105회 대회에서도 각각 5관왕에 오르는 등 꾸준한 다관왕 행진을 이어왔다.

이어 제106회 대회와 제107회 대회에서도 4관왕을 달성하며 전국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 개인의 노력과 함께 전남 동계스포츠의 육성 시스템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망주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전남 동계체육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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