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지키는 안전한 밥상,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서귀포시 위생관리과 주무관 송지현 정보신문 jbnews24@naver.com |
| 2026년 03월 07일(토) 19:18 |
![]() 서귀포시 위생관리과 주무관 송지현 |
음식점의 위생 상태와 조리 과정의 청결, 식재료의 보관과 관리, 종사자의 개인위생까지. 얼핏 사소해 보이는 요소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의 밥상을 지킨다.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사전 예방은 결코 지나치지 않다.
서귀포시는 지난 3월 4일, 식품위생 분야 전문 교육과 소양을 갖춘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30명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0명 총 40명을 새롭게 위촉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서귀포시의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공무원과 함께 식품위생업소를 방문하며 단속에 앞서 안내하고 지적에 앞서 개선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3월 신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를 시작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와 다중이용시설 주변 업소까지 점검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조리장과 식재료 보관 상태, 냉장·냉동 시설 온도관리, 소비기한 준수 유무,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위생모·위생마스크 착용 상태 등 위생 전반을 꼼꼼히 확인한다.
이는 규제가 아닌 협력, 처벌이 아닌 예방을 위한 노력이다. 작은 부주의가 대형 식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고려하면, 이러한 사전 관리의 가치는 결코 작지 않다. 하반기에는 전국(장애인)체전 등 대규모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많은 방문객이 제주를 찾는 만큼, 안전한 먹거리 환경은 지역사회의 신뢰와 직결된다.
안전한 식탁은 눈에 띄지 않지만 그만큼 소중하다. 앞으로 서귀포시의 식품안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약할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들의 활동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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