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구례 화엄사 화엄매' 홍매화 올해 첫 꽃망울 붉은 한 송이로 시작된 봄, 지리산에 봄이 피었다. 2025년 보다 16일 빨리 개화 정보신문 jbnews24@naver.com |
| 2026년 03월 06일(금) 17:53 |
![]()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구례 화엄사 화엄매' 홍매화 올해 첫 꽃망울 |
지리산 해발 약 450m에 자리한 화엄사 홍매화는 매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매화 명소로, 전국민이 봄에 꼭 한 번 찾아보고 싶어 하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화엄사에 홍보기위원회에 따르면 5년 동안 홍매화 첫 개화 시기는 2021년 2월 25일, 2022년 3월 13일, 2023년 3월 7일, 2024년 3월 9일, 2025년 3월 21일로 나타났으며, 올해 2026년 3월 6일로 개화 시기는 최근 5년 평균과 비슷한 수준으로 개화되었다고 전했다.
![]()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구례 화엄사 화엄매' 홍매화 올해 첫 꽃망울 |
특히 지난해인 2025년에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하여 3월 21일이 되어서야 첫 개화가 이루어져 많은 방문객들에게 애을 태웠다. 올해는 기온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개화가 시작된 것으로 홍보기위원회 측은 설명했다.
화엄사 홍보기위원회는 "홍매화가 이제 막 피기 시작해 앞으로 점차 개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3월 20일부터 30일 사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홍매화가 피고 지는 한 달 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화엄사를 찾아 봄의 정취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구례 화엄사 화엄매' 홍매화 올해 첫 꽃망울 |
화엄사 홍보기획위원장 성기홍은 “3월 말부터 화엄사 주위 지리산에 산벚꽃이 피기 시작하면 홍매화와 산벚꽃 그리고 화엄사 경관이 어우러지는 자연의 합창은 형용할 수 없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화엄사는 홍매화 개화 기간 동안 제6회 '구례 화엄사 화엄매'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홍매화 개화 상황은 개화된 이후부터 화엄사 홈페이지 Live Cam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홍매화 개화 기간 동안 "꽃 한 입, 꿈 한 걸음" 홍매화 빵 판매 행사와 "홍매화! 삼천 소원, 삼천 희망" 소원지 달기 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수익금은 구례 지역 자활 청소년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우석 주지스님은 "홍매화 첫 꽃망울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자연의 메시지"라며 "많은 국민들이 구례 화엄사를 찾아 홍매화의 아름다움 속에서 힐링과 자연 속에서 나를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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