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인 의치(틀니) 임플란트 지원사업 확대 추진

임플란트 지원 등 저소득층 노인들의 구강 기능 회복 지원 강화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3월 03일(화) 15:31
전주시, 노인 의치(틀니) 임플란트 지원사업 확대 추진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전주시는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에 불편을 겪는 저소득층 노인의 구강 기능 회복을 위해 올해부터 노인 의치(틀니)사업을 임플란트 지원까지 확대해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전주시는 그동안 의치(틀니) 지원을 중심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구강 상태에 따라 임플란트 치료가 보다 적합한 노인들을 중심으로 관련 상담과 지원 요청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

사업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대상자로, 보건소 상담 및 1차 구강검진을 거쳐 대상자가 선정된다. 이후 대상자는 연계 치과의료기관에서 시술을 받게 된다.

전주시는 대상자에게 의치(틀니)와 임플란트 시술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며, 임플란트는 1인당 최대 2개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틀니와 임플란트는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

희망자는 관할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063-281-6321) 또는 덕진보건소 구강보건센터(063-281-6588)로 문의하면 된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구강 상태에 맞는 치료 선택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구강보건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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