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26년 생명존중 안심마을’ 확대 참여기관 모집

2026년 5개 동 추가 지정, 지역사회 중심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
보건의료, 교육, 복지 등 5개 영역 협력기관 모집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2월 27일(금) 13:25
목포시, ‘2026년 생명존중 안심마을’ 확대 참여기관 모집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목포시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보건복지부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에 따른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및 운영’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2026년도 신규 참여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지역사회 기반의 자살예방 모델이다.

목포시는 2025년 상동, 하당동 등 2개 동을 시작으로, 2026년 5개 동, 2027년 5개 동을 추가 지정해 관내 전체 동의 50%에 해당하는 총 12개 안심마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은 용당2동, 연산동, 용해동, 신흥동, 부주동 등 5개 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동별 9개소씩 총 45개 기관 및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보건의료(보건소, 병·의원, 약국 등) ▲교육(학교, 평생교육기관, 학원 등) ▲복지(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사회(슈퍼마켓, 마트, 종교단체, 운수업체, 비영리단체 등) ▲공공기관(행정복지센터, 지구대, 소방서 등) 등 5개 분야이다.

선정된 기관 및 단체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 교육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자살예방은 특정 기관만의 역할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과제”라며 “많은 기관과 단체가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에 동참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신청 및 문의는 하당보건지소(061-270-4014, 4260)로 하면 된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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