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아트캠프’로 성장지원 사업 시작 2032년까지 ‘다문화가족자녀성장지원사업’ 운영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2월 23일(월) 16:56 |
![]() 순천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아트캠프’로 성장지원 사업 시작 |
해당 사업은 월드비전과 협력해 2025년부터 2032년까지 8년간 운영되며,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자아 정체성 확립과 보호자 지지체계 강화를 목표로 한다.
성장지원사업의 2026년 첫 프로그램으로, 순천시가족센터는 지난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IBK기업은행과 한국메세나협회가 주관한 문화예술 캠프 ‘모두다 아트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사회적 소속감 형성과 또래 간 교류를 돕기 위해 협동 활동, 다문화 이해,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2박 3일 동안 모든 활동이 즐거웠고, 특히 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연극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순천시가족센터는 2월 3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다문화가족 자녀의 긍정성과 유연성 향상을 위해 도서 활용 대면 교육을 운영 중이다. 오는 3월부터는 실패를 극복하고 재도전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아이스 스케이팅, 클라이밍 등 다양한 도전 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보호자 자조모임을 통해 보호자 간 네트워크 형성과 지지체계 강화,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등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애리 순천시가족센터장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문화가정 구성원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