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청년대학생 정치포럼, ‘청년과 함께 길을 찾다’ 해커톤 개최 “전남광주특별시 미래, 청년이 직접 그린다” 21일 대규모 정책 해커톤 개최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2월 20일(금) 12:03 |
![]() 전남광주청년대학생 정치포럼, ‘청년과 함께 길을 찾다’ 해커톤 개최 |
‘전남광주청년대학생정치포럼’은 오는 2월 21일(토) 오후 2시, 나주 혁신도시 동신대 한방병원 2층 다목적홀에서 <청년과 함께 길을 찾다! 전남광주특별시 정책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官) 주도의 논의에서 벗어나 지역의 대학생, 사회초년생, 장애인 청년 등 100여 명의 당사자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청년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속성장 가능한 청년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의 목소리를 통합 도시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해커톤에서는 10개 팀이 구성되어 ▲일자리(도전하는 경제) ▲주거(안심하고 사는 삶) ▲복지(삶을 지키는 안전망) ▲문화(즐기고 만드는 도시) ▲참여(함께 만드는 정책) 등 5가지 지정 과제와 자유 주제를 놓고 치열한 토론을 펼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민형배 국회의원이 단순 내빈이 아닌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조력자)’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민 의원은 청년들의 토론 과정을 지켜보고 도출된 아이디어에 대해 총평을 하는 등 청년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정책의 현실화 방안을 함께 고민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팀별 집중 토론(해커톤), 아이디어 발표, 민형배 의원의 총평 순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순서인 ‘청년의제 전달식’을 통해 이날 도출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실제 정책 제안서 형태로 정치권에 전달하게 된다.
안형주 전남광주청년대학생정치포럼 공동대표는 “전남광주특별시라는 거대 담론 속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청년들의 구체적인 삶의 문제를 공론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제안한 창의적인 해법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광주·전남 지역의 대학생과 청년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메가시티를 만들기 위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