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 남원시지부, 고향사랑기부금 2,200만원 기탁, ‘4년째 이어지는 지역사랑’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2월 13일(금) 13:39 |
NH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김종주)는 13일 오후 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남원을 사랑하는 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으며, 누적 기부액 5,850만원을 기록해 남원시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 ‘열매(5천만원 이상 기부)’ 부문에 영광의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농협 남원시지부는 제도가 시행된 2023년 350만 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2024년 2,000만 원 ▲2025년 1,300만 원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됐다.
김종주 지부장은 “남원시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전달된 기부금이 남원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복지를 증진하는 데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남원시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제에 앞장서 주시는 농협 남원시지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 모아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 넘치는 남원을 만드는 마중물로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2024년부터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사업(뉴질랜드, 25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남원 인재학당 기자재 지원,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거동불편 노약자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시 홈페이지, 시청 로비)으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기금사업 혜택을 받은 청소년들의 손편지를 기부자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