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설 명절·해빙기 상수도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오는 12일까지, 정수장·가압장·배수지 대상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2월 09일(월) 14:15
익산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익산시는 설 연휴와 해빙기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신흥정수장과 금강정수장을 비롯해 금마·익산제3산단 가압장, 신흥·금강·금마·팔봉 배수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약화나 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축대와 옹벽, 절개지 등 주요 시설물의 파손과 균열, 붕괴 위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아울러 상수도 시설의 작동 상태와 관리 실태, 보안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기계·전기 계측시설물에 대해서는 기계 소음과 진동 상태, 변압기 온도, 전기 절연 상태 등을 세밀하게 확인해 이상 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해 설 연휴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관리와 유지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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