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희망의 쌀' 전달식 개최

지역농가로부터 구매한 백미 약 1,340포(8천만원) 배려계층에 전달
쌀 생산 농가 3,000여세대와 다문화 · 아동 · 어르신 등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 전해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2월 06일(금) 08:17
지난 4일, 광양시청에서 2026 설 명절 희망의 쌀 전달식이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최대원 광양시의장, 장삼희 광양YWCA 회장, 정인화 광양시장,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재경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지난 4일 광양시청 2층 창의실에서 설날 명절을 맞아 ‘희망의 쌀 전달식’ 행사를 열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장,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재경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지역 아동센터와 복지센터를 비롯한 행사 관계자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의 쌀 전달식은 광양제철소가 200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마다 광양지역 농가에서 쌀을 구매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광양제철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설날을 앞두고 지역 농가로부터 백미 20kg 약 1,340포(8,000만원 상당)을 구매했다. 이렇게 구매한 쌀은 ▲노인복지관 ▲장애인 보호시설 ▲아동센터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광양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90여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쌀을 생산하는 농가 약 3,000세대에 대한 금전적인 혜택은 물론, 지역 배려계층의 생계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로 광양제철소가 지난 18년간 지역사회에 전달한 백미는 총 43,331포(20kg 기준), 약 20억원 규모에 달하게 됐다.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이번 희망의 쌀 전달식 행사를 통해 지역 농가에는 보탬이 되고, 이웃들에게는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광양제철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전통시장 구매 행사 ▲파트너사와 합동 봉사활동 ▲거래기업 대금 조기지불 등 매년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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