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남평읍 복합청사 건립 건축 설계 공모 당선적 선정

남부권 생활거점 남평읍에 복합행정청사 본격 추진,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완료…2027년 준공 목표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2월 05일(목) 22:41
나주시, 남평읍 복합청사 건립 건축 설계 공모 당선적 선정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나주시가 남평읍 행정과 주민편의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청사 건립을 위한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나주시는 최근 남평읍 복합청사 건립사업 건축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총 9개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유)단건축사사무소(대표 김홍용)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남평읍 복합청사의 외관 디자인과 공간 구성, 공공성과 지역 상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로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설계안이 확정됐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당선작을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에 착수해 남평읍 복합청사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남평읍은 나주시 남부권의 중심 생활권으로 행정과 복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복합청사 건립을 통해 기존에 분산돼 있던 공공 기능을 한곳에 모아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 서비스 효율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설계공모 당선작은 남평읍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 이용 동선을 고려한 공간 배치와 함께 다양한 주민 활동을 수용할 수 있는 열린 구조를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설계안은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구체화할 예정이다.

남평읍 복합청사 건립사업은 남평읍 남평리 21-7번지 현 공용주차장 부지에 지상 5층, 연면적 2천850㎡ 규모로 조성된다. 청사에는 행정복지센터와 건강지원센터, 주민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며 총사업비 140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설계 완료 후 2026년 8월 착공해 202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설계공모를 통해 남평읍 복합청사의 기본 방향과 공간 구상이 마련됐다”며 “설계부터 공사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남평읍의 새로운 행정과 생활 중심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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