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허남열 과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공공비축 산물벼 수매·품질 관리 공로 인정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2월 03일(화) 16:55
광양농협, 허남열 과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지난 1월 27일 정기총회에서 미곡종합처리장 허남열 과장에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표창장을 대리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공공비축 산물벼 수매 과정에서 농산물 검사와 품질관리를 통해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허남열 과장은 ‘2025년 공공비축 산물벼 수매 공적’ 부문에서 벼 수확기 농가 편익 증진과 수매 현장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우수 실무자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장관 송미령)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당 상은 농산물 검사 및 품질관리 분야에서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광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은 매년 벼 수확기 공공비축 산물벼 수매를 통해 벼 재배 농가의 출하 부담을 덜어주고, 수매 전반에서 품질 관리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해 오고 있다. 허남열 과장은 수매 현장에서 농산물 검사 기준을 충실히 적용하며 품질 관리 업무를 맡아왔다.

특히 공공비축 산물벼 수매 과정에서 정확한 검사와 신속한 처리로 농가 불편을 줄이고, 쌀 품질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됐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관리 노력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활동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해왔다는 설명이다.

허남열 과장은 수상 소감에서 “쌀 한 톨에 담긴 농업인의 정성과 노고를 늘 마음에 두고 검사와 품질관리 업무에 임해왔다”며 “공공비축 산물벼 수매 현장에서 농가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맡은 역할을 성실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순구 조합장은 “공공비축 산물벼 수매는 농업인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 만큼,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책임을 다해 온 직원의 노력이 이렇게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양농협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비축 산물벼 수매와 미곡종합처리장 운영 전반에서 현장 중심의 품질 관리 체계를 더욱 충실히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수매 과정 전반에서 농업인이 신뢰할 수 있는 운영을 지속하고, 지역 쌀이 안정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검사와 품질관리의 기본 역할에 충실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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