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 2026 지방선거 대비 정책 건의 성명 발표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2월 01일(일) 18:55 |
![]() 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 2026 지방선거 대비 정책 건의 성명 발표 |
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2025년 유례없는 경기 침체의 파고 속에서도 제주도정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도내 11만 소상공인의 민생경제를 지켜낼 수 있었다”며 제주도정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성장률 1위로 도약시킨 점, ▲골목형 상점가 수를 기존 5개소에서 17개소로 확대해 공적 지원의 기반을 마련한 점, ▲소상공인 1인 여성 출산급여 지원사업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한 점 등을 대표적인 상생 성과로 평가했다.
이어 연합회는 이러한 상생 정책의 지속적인 실현을 위해, 다가오는 6·3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인기 위주의 공약을 남발하는 것을 경계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경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의 제주 전역 사용처 확대 및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중장년층 맞춤형 창업·재기 교육 시스템 구축 △지역화폐 ‘탐나는전’과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내·외국인 관광객 접근성 획기적 개선 △1인 자영업자의 월 1회 휴식권 보장을 위한 대체근로 지원제도 도입 △상담·교육·네트워킹 기능을 갖춘 소상공인회관의 조속한 건립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재기를 위한 전용 기금 조성 △전문적인 민생 정책 추진을 위한 경제위원회 분리 신설 등을 핵심 정책 과제로 제안했다.
연합회는 끝으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과 함께 각종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소상공인들은 후보자들의 공약이 단순한 인기몰이인지, 아니면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가는 소상공인을 위한 진정성 있는 상생 정책인지 꼼꼼히 살펴봐 달라”며 “제주 소상공인의 미래를 위한 현명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