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 방학특별프로그램 ‘디지털 운동회’ 진행

“디지털 세상에서 안전하게 RUN AWAY!, 미션을 통해 배우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1월 28일(수) 17:11
광주시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 방학특별프로그램 ‘디지털 운동회’ 진행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광주시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이하 와와센터, 센터장 신혜연)는 동계방학을 맞이하여 1월 28일(수) 오전 10시,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방학특별프로그램 ‘디지털 운동회’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정보 보호, 불법 촬영 예방, 사이버 괴롭힘 대응 등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과 타인을 보호하는 방법을 익히고, 건강하고 안전한 디지털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특히, 운동회라는 테마를 활용하여 참여 청소년들의 흥미를 높이고, 교육 내용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은 ‘어플 줄넘기, 스마트폰 건강하게 이어달리기, 디지털 건강 도시락 만들기’ 등 활동지를 활용한 참여형 활동으로 운영되었으며,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필요한 안전 감각과 경계 인식을 스스로 생각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장난이라고만 생각했던 행동들이 상대방을 존중하지 못한 행동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온라인과 일상생활 모두에서 존중하는 태도를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혜연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디지털 세상에서도 동의와 존중의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디지털 운동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인식을 형성하고, 디지털 환경에서의 경계 침범 상황에 민감하게 인식하며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지역 청소년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와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따라 복권위원회, 성평등가족부와 광산구청이 (재)광주기독교청년회유지재단에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이다.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연중 ▲체험관 성교육 ▲찾아가는 성교육 ▲발달장애청소년성문화동아리‘마주봄’ ▲아동 성폭력 추방 캠페인 ▲방학특별프로그램 ▲장애 아동·청소년 성인권 교육 ▲성문화축제 등 다양한 성교육 및 성평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 인식을 위해 힘쓰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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