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국동항 장기 방치 선박 일제 정비 나서 2~3월 전수조사·자진 계도기간 운영… 어항 기능 회복 박차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1월 28일(수) 15:06 |
![]() 여수시, 국동항 장기 방치 선박 일제 정비 나서 |
국동항은 수년간 다수의 장기 방치된 선박이 접안되어 어선 접안 공간이 부족해지는 등 어항 본래 기능이 저하되고 있다. 또한 폐자재와 폐어구 등 각종 불법 적치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미관을 해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장기 방치 선박 및 불법 적치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2월까지 완료하고, 3월부터 자진 철거 및 이동 조치 계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차례 현장 점검과 정비 조치를 실시하였으나 실효성이 부족함에 따라 전수조사와 자진 계도기간을 거친 후 국동항 내 불법 적치물이나 무단 점유 행위에 대해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 조치, 원상회복명령, 행정대집행 등을 강력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적치물이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국동항 내 확보된 야적 공간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수년째 방치된 선박과 무단 적치물로 인해 어항 기능이 쇠퇴하고 미관이 저해되는 등 어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신속한 정비추진을 통해 어항 환경을 개선해 나갈 예정인 만큼 어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