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세계 습지의 날 기념 시민참여 행사 개최 촘항 만들기·도토리 칼국수·습지 생태탐방 운영…체험객 100명 모집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1월 16일(금) 14:07 |
![]() 제주시, 세계 습지의 날 기념 시민참여 행사 개최 |
세계 습지의 날은 1971년 2월 2일 이란 람사르에서 국제습지협약이 체결된 것을 기념해,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자 제정된 세계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세계 습지의 날 슬로건인 ‘습지와 전통지식: 문화유산의 기념’에 맞춰, 습지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제주 전통 물 관리 지혜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제주 전통 빗물 저장 방식인 ‘촘항 만들기’ 체험 ▲선흘1리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도토리 칼국수 체험 ▲습지해설사와 함께하는 동백동산 습지 생태탐방 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촘항 만들기 체험과 습지 생태탐방 등 주요 프로그램은 원활한 운영과 안전 관리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참여 인원은 100명 내외로 제한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링크(https://forms.gle/RcStriuZ3axMMdov9)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제주생태관광협회 누리집(https://jejueco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신금록 기후환경과장은 “이번 세계 습지의 날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습지의 중요성과 전통지식의 가치를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자리”라며, “람사르습지도시 제주시의 핵심 습지인 동백동산을 중심으로 습지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