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농협, 고추 재배 현장중심 영농교육 진행 고추 재배 농가 대상 맞춤형 교육으로 영농 이해도 높여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1월 15일(목) 17:47 |
![]() 광양농협, 고추 재배 현장중심 영농교육 진행 |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고추 재배 농가 약 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농협경제지주 종묘센터 유수 지사장을 강사로 초빙해 고추 생산량 향상과 안정적인 수확을 목표로 고추 재배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고추 재배에 필요한 토양 관리와 포장 준비 단계부터 모종 선택 요령, 정식 시기와 관리 방법, 생육 단계별 주의사항까지 실제 농가에서 겪는 사례를 중심으로 상세하게 다뤄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교육 내용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기상 여건 변화로 인해 재배 환경이 달라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수량 감소 요인을 최소화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한 이상기후에 따른 병해충 발생 유형과 방제 시기, 약제 선택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강의는 단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고추 생육 단계별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와 그에 따른 대응 방법을 구체적으로 짚어 농업인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함으로써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광양지역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토양 여건이 비교적 안정적인 지역으로 고추 재배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린 재배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됐다. 교육에서는 고추 작목에 적합한 모종 관리 방법과 함께 농약, 비료, 영양제 등 자재 사용 시 유의사항을 설명하며,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준을 제시했다.
아울러 광양농협은 영농 시기에 맞춰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영농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고추 재배에 필요한 모종과 자재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영농 준비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자재를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허순구 조합장은 “고추 재배는 초기 관리가 수확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교육 내용을 참고해 각 농가 여건에 맞는 재배 관리를 해주길 바란다.”며 “영농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과 자재 공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농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농협은 앞으로도 주요 작목별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실제 영농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농업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