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현대모터스FC, ‘철벽’ 센터백 조위제 영입… 수비 라인 세대교체 본격화 압도적 피지컬 갖춘 차세대 국가대표급 수비수, 전북 수비의 ‘현재이자 미래’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6년 01월 08일(목) 10:21 |
![]() 전북현대모터스FC, ‘철벽’ 센터백 조위제 영입… 수비 라인 세대교체 본격화 |
전북현대는 7일 부산 아이파크에서 맹활약하며 K리그 최고의 중앙 수비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는 조위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영입은 전북현대가 자랑해온 탄탄한 수비 전통을 계승함과 동시에, 보다 젊고 역동적인 수비 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2001년생인 조위제는 189cm, 82kg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공중볼 장악 능력이 탁월한 센터백이다. 큰 키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와 영리한 위치 선정 능력을 겸비해 대인 마크와 커버 플레이 모두에서 정상급 기량을 인정받아 왔다.
부산 아이파크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수비 라인을 이끈 조위제는 안정적인 수비 리딩 능력을 통해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U-23 대표팀을 거치며 차세대 국가대표급 수비수로 주목받고 있다.
프로 5년 차에 접어든 조위제는 K리그2에서 4시즌 동안 104경기에 출전하며 풍부한 실전 경험을 쌓았다.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과 넓은 수비 범위를 갖춘 만큼, 전북현대의 전술 운영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현대는 조위제가 기존 베테랑 수비진과 조화를 이루며 팀 수비의 안정감을 높이는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전북 수비의 핵심 축으로 성장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위제는 “K리그를 상징하는 전북현대에 합류하게 돼 가슴이 벅차다”며 “전주성에서 팬들의 함성 속에 뛰는 날을 늘 꿈꿔왔다. 팀의 우승을 위해 헌신하고, 팬들에게 믿음을 주는 수비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