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달성 민주당 당대표 특보, 광주 북구청장 출마 선언

40대 지자체장 이재명 대통령과과 정원오 구청장 사례 들어 혁신 강조
광주역과 31사단 이전해 북구 대개조를 통한 성장 기반 재정비
지능형 교통통제시스템 등 AI를 삶의 질 높이는 도구로 활용
광주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장애인실업팀 창단, 영유아 단계별 완전 무상복지 추진
우치공원 K-POP 야외공연장 조성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1월 05일(월) 17:09
정달성 민주당 당대표 특보, 광주 북구청장 출마 선언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보이자 북구청장 출마예정자인 정달성이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달성 특보는 5일 북구청 앞에서 열린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북구는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기후재난, 기술혁신이라는 대전환의 시대 한가운데 서 있다”라며 “기존의 방식으로는 이 위기를 넘을 수 없고, 지금 북구에는 판을 바꾸는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정 특보는 출마 배경과 관련해 “단순한 세대교체가 아니라 정치와 행정의 방식 자체를 바꾸는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장 시절 행정 혁신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주민 참여 행정을 사례로 들었다. 그는 “혁신은 빠르게 바꾸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책임지는 태도”라고 강조했다.

정달성 특보는 자기 삶을 ‘혁신의 과정’으로 설명했다. 사범대 졸업 후 안정된 교사의 길을 포기하고 북구에 정착해 10년 넘게 마을활동가이자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며 자원순환 정책 개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모델을 만들어 왔다는 설명이다.

또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1,425일간 길 위에 섰던 경험을 언급하며 “거리의 외침을 제도로 바꾸기 위해 지방의회에 진출했고, 현장의 목소리를 조례와 정책으로 구현해 왔다”라고 말했다.

정 특보는 북구의 핵심 비전으로 도시 구조 대개조를 통한 성장 기반의 재정비를 제시했다.

그는 광주역과 31사단의 이전을 거론하며, ▲광주역은 달빛철도 연계 이전 검토로 기존 철길의 푸른길화 등 ▲31사단 이전 후 부지의 AI 기반 스마트도시 활용 방안 등을 제시하며 “북구를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북구의 미래를 위한 5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AI 대전환을 통한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AI 교통통제시스템, AI 학습 지도프로그램, AI 헬스케어시스템 도입)
▲생애주기별 복지체계 보완과 영유아 단계적 무상복지(공공산후조리원과 복합 의료‧돌봄 단지 조성)
▲관광·문화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우치공원 K-POP 야외공연장 조성 등)
▲도시침수 ZERO 프로젝트 등 안전·포용 정책(광주 최초 장애인실업팀 창단 등)
▲주민 참여를 행정의 일상으로 만드는 거버넌스 혁신(북구 미래전략위원회 신설) 등이다.

정달성 특보는 “과거의 관행 답습이 아닌 혁신의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구청장, 늘 일상에서 답을 찾는 현장형 구청장, 새로운 북구를 만드는 성장형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광주 정신과 민주당의 정체성을 가장 잘 실현하는 북구를 만들고, 이곳 북구에서 민주당 지방정부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초석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 특보는 “AI로 도약하고, 혁신으로 완성하는 사람 중심 북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라며 “말보다 실천으로, 관행보다 혁신으로 북구의 변화를 증명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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