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2025년 공유재산 우수지자체 시상식 공유재산 총조사 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특교세 1억1천만원 확보 관리·분석과 총조사 등 정확한 자료정비·활용도 노력 성과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5년 12월 22일(월) 20:07 |
![]() 전라남도, 2025년 공유재산 우수지자체 시상식 공유재산 총조사 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
순천시·구례군·장성군·완도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8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유재산 총조사는 2024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공유재산대장과 공적장부 3종인 부동산등기부·토지대장·건축물대장을 대조해 오류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에 전남도는 토지와 건물 3만 8천여 건을 공유재산 대장과 공적장부를 비교해 소유권, 지목, 면적 등 각종 불일치 등 오류사항을 성실히 정비해왔으며, 이 같은 노력으로 이번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고미경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수상은 전남도가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 체계 구축과 정확한 자료정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유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2026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대비해 기초자료를 정비하고, 유휴지를 전면 조사하는 등 재산관리를 더욱 꼼꼼히 추진할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