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5년 전남 지적재조사 업무 평가 우수상 수상

군서동구림 등 10개 사업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등 공로 인정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12월 18일(목) 18:25
영암군, 2025년 전남 지적재조사 업무 평가 우수상 수상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5일 전라남도 주관의 ‘2025년도 지적재조사 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의 토지행정 종합평가 지적재조사 분야 5개 항목,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실적,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 및 시범사업 참여 등을 종합 심사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영암군은 올해 군서동구림 등 10개 사업지구 8,864필지 7,799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해 토지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영암군민 재산권 보호, 국토 효율적 관리 등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상을 받았다.

김정경 영암군 민원소통과장은 “꾸준한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영암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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