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역자활센터, 2025년 신규사업 설명 및 박람회 개최

전남 자활, 새로운 사업모델을 찾다! 민간사업 아이템 소개·상담 통해 연계 모델 탐색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11월 27일(목) 08:47
◇ 2025년 전남광역자활센터 신규사업 설명 및 박람회는 전남중소기업 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23개 지역자활센터 대상으로 10개 아이템이 신규로 소개되었다.(사진=전남광역자활센터)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전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삼용)가 25일 전남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2025년 신규사업 설명 및 박람회’를 열고 다양한 민간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며 자활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상담 중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 23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외식·카페, 세탁·자원순환, 유통·판매 등 10개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접하고 기업 부스 상담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직접 검토하도록 구성됐다.

이날 ‘사랑해베이글’, ‘‘미태리파스타‘ ‘미스터클리너‘, ‘프람티드 랩‘, ‘㈜티더블유에스‘ ‘땡큐마켓(㈜팜코브)‘, ‘다인휴 협동조합‘ 등 각 분야 업체들이 참여해 사업 구조와 운영절차, 자활사업과의 접목 가능성을 설명했다. 이마트24, CU, GS25 등 편의점 본사도 현장 상담에 나서 다양한 협업 시나리오를 공유했다.

김삼용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전남 자활현장에 적합한 신규사업을 찾기 위한 탐색의 장”이라며“현장 중심의 상담과 정보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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