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MCS(주), 사)좋은이웃과 ‘2025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전개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800장 전달…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5년 11월 25일(화) 17:43 |
![]() 한전MCS(주), 사)좋은이웃과 ‘2025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전개 |
이번 봉사활동은 동절기를 맞아 난방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전MCS 본사 임직원과 좋은이웃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연탄은 금남동 내 취약계층 2가구에 각 400장씩 총 800장이 전달되었다.
한전MCS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전자제품 지원과 주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성진 한전MCS 사장은 “올해로 3년째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하게 돼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한전MCS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리며 이번 연탄나눔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