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2025 제주청년음악열전 참여 희망자 모집 11월 28일까지 접수, 제주 청년예술인 60명 선발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5년 11월 24일(월) 21:26 |
![]() 제주특별자치도, 2025 제주청년음악열전 참여 희망자 모집 |
2025 제주청년음악열전은 마스터클래스(12월 22~24일)와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본 공연(12월 26일)으로 구성된다. 박재천 마스터와 미연마스터가 마스터 클래스와 본공연 무대에서 제주청년예술인들과 호흡을 맞춘다.
박재천 마스터는 퍼커셔니스트로 활동하며 많은 해외 연주 및 많은 타장르 음악가와 협연 하였고, 국내에서도 많은 활동을 통해 한국대중음악상 특별상 및 울산재즈페스티벌공로상등을 수상하였다.
미연마스터는 한국에서의 유일한 아방가르드 피아노 연주자이며, 프리 연주자 및 작곡가로 많은 활동을하였고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였다.
2025 제주청년음악열전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둔 19세부터 39세의 청년예술가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연주 및 퍼포먼스 영상은 1곡 분량으로 이메일(jejubroccoli404@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12월9일(화) 14시에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마스터클래스 1회이상과 공연리허설, 본공연에 참여해야 하며, 불참 시 선정이 취소될 수 있다.
이희진 제주문화예술진흥원장은 “2025 제주청년음악열전은 제주의 청년예술가들이 실력파 뮤지션 박재천, 미연과의 마스터클래스와 공연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가길 바란다.”며 “문화예술진흥원은 문예회관은 제주의 청년예술가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