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동 행복한 사람들, 구례군에 성금 300만 원 기탁 |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 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양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한뜻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역 공동체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행복한 사람들’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례군은 이번에 전달된 성금이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할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