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 폐산업시설의 복합문화공간 활용을 위한 콘텐츠 지속 발굴해야 |
윤명희 위원장은 질의답변을 통해 전남도에서 시행중인 8개소의 폐산업시설 복합문화 공간 조성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성 이후 내실있는 시설 운영을 위해 특화된 콘텐츠 적용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콘펜츠 발굴을 주문했다.
특히, 윤명희 위원장은 장흥군에 조성된 빠삐용zip을 예로 들면서 “얼마전 개최된 ‘2025 전남 콘텐츠 페어’에서 평소 주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시설인 교도소를 주민친화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한 점이 참석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폐산업 시설은 앞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 말하며, “전남도에서 해당 시설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