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석유공사 여수지사(지사장 김중배)는 지난 10일 상암초등학교에서 삼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사업인 ‘삼일동 꼬마요리사’ 프로그램을 위해 300만 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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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꼬마요리사’ 사업은 아동들이 직접 요리를 배우며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삼일동 지역 특화 프로그램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이번 후원 외에도 올해 삼일동 읍동경로당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주부식 지원 등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선민 상암초등학교장은 “아동 체험활동 확대를 위해 큰 도움을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지원이 학생들의 성장에 실질적인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중배 지사장은 “지역 아동들이 꿈과 역량을 키우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