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남구, 소형제설장비 사용법 및 안전교육 실시 |
그동안 폭설시 주요 도로는 제설차량을 이용했지만 인도나 골목길은 빗자루와 넉가래 등으로 수작업에 의존하다보니 신속한 제설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남구는 앞으로 소형제설장비 등을 활용하여 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원과 함께 겨울철 강설 및 폭설시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소형제설장비 운영시 수작업 위주의 제설작업이 이루어지던 인도, 어린이보호구역, 마을안길, 경로당 입구 등의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제설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는 “올해에도 주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요 도로뿐만이 아닌 보행로, 마을안길 등 이면도로 후속 제설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폭설 시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