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행복을 전하는 밑반찬 나눔 & 마음 살핌 봉사’ 활동 추진 |
이날 봉사자들은 겉절이와 잡채 등 밑반찬 2종을 조리해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정에 전달하고, 세대별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퍼져라 자원봉사, 커져라 온기 나눔’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이웃 간 온정이 퍼지는 따뜻한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김미숙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늘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여성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이웃 간 관심과 돌봄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은 오는 11월 중순부터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를 전개해 취약계층 돌봄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마음 살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