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회를 맞은 도·농직거래장터는 광주전남노회협의회와 동구 유관기관 등이 16개 기관이 협력해 추진한 행사로, 광주동명교회 광장에서 안전하고 믿을만한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다.
정행숙 지사협위원장은 “식사대접과 장보기 지원으로 독거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따스한 온기를 느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경란 동명동장은 “매년 도·농직거래장터 일일장터 나눔 축제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교회와 지역사회의 일일장터 축제가 지속돼 동명동의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