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동명동, 신안군 압해읍과 2025 도농상생 교류운동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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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동명동, 신안군 압해읍과 2025 도농상생 교류운동 행사 성료

목포시 동명동, 신안군 압해읍과 2025 도농상생 교류운동 행사 성료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목포시 동명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종배)는 지난 16일 ‘2025 도농상생 교류운동’의 일환으로 신안군 압해읍 이장단 및 회장단을 초청해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압해읍 이장협의회장 최홍균, 압해읍장 양영근 등 20명과 동명동 통장협의회장, 동명동장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양 지역 간 우호와 협력 강화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참석자들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방문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화 정신을 되새겼으며, 이어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행사장을 찾아 미식문화를 체험했다. 행사 후에는 함께 식사하며 친목을 다졌고, 도농상생의 의미를 나누는 해단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조진만 동명동장은 “행사를 계기로 목포시와 신안군이 더욱 가까워지고, 다양한 상생 협력 활동이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농 간 동반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